아주경제는 중국 옌타이시와 매년 정부, 기관, 단체, 협회 등을 통해 한중 양국 우수학생을 추천 받아 애그리치 글로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한중 양국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고 품행이 바른 우수학생을 선발해 애그리치 글로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우수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은 옌타이요화국제학교 11학년 김시우 학생과 10학년 리위페이(李雨霏) 학생은 교내 자체 선발 절차를 통해 추천되어 최종 선발됐다.
라이언 워린척(Ryan Waurynchuk) 옌타이요화국제학교 교장은 “옌타이요화국제학교는 수많은 인재들을 세계시민으로 양성해 나가고 있다”며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교육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