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발주 건수는 기술인평가(SOQ) 14건과 사업수행 능력 평가(PQ) 7건 총 21건이다. 이들 사업은 내년 3월 착수된다.
철도공단은 기술력 있는 업체 선정을 위해 노선별·관리 주체별 일괄 발주 등 입찰 제도를 개선하고, 정밀안전진단 품질 강화를 위해 인력 중심에서 스마트 점검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에서 하천을 통과하는 전체 교량의 기초부 수중 조사를 시행해 세굴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성 점검을 통해 극한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