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농식품과 전·후방 산업 등에 걸쳐 시장 활성화,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연간 수출 실적 500만 달러(약 72억6000만원)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능성 식품과 원료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단 평가를 받았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장 건강 △피부 면역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등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향후 미국 GRAS(보편적 안전 인식) 등 해외 기관 인증을 확대해 소재 경쟁력과 품질 수준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