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시장, 자본시장 선순환 체계 회복에 필수 KDB 산업은행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국산업은행이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회수시장을 활성화한다. 산업은행은 20일 인수·합병(M&A)과 세컨더리(구주매각) 거래를 지원하는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출자금 1500억원을 마중물로 M&A펀드 3000억원, 세컨더리펀드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위축된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고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회복을 돕는다. 회수시장이란 말그대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시장으로, 이는 자본의 선순환을 위해 필수적이다.관련기사경북도-산업은행, 도내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 공동 육성 업무 협약 체결산업은행,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개소…지역균형발전 추진 산업은행은 내년 1월 22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2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인수합병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