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입직원들에게 주도권을 갖고 임하는 리더십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신문을 꾸준히 읽고, 생각의 주체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18일 공동 연수 중인 신입직원을 찾아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모습뿐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도 균형 있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주어진 나의 역할에 주도권을 갖고 임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16일부터 4박5일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 신입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 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등 9개의 그룹사 신입직원이 함께 모여 그룹의 역사와 비전, 문화 등 기본 소양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 회장은 신문을 꾸준히 읽고 궁리하는 습관을 강조했다. 진 회장은 "신문 읽기를 통해 '생각의 주체성'을 길러 단순 지식보다는 지혜를 갖춘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건강 관리 비결을 묻는 신입직원의 질문에는 "오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숨쉬기 운동과 같은 작은 움직임이라도 매일 반복하면 몸과 마음이 보다 정돈된 채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며 '규칙적인 루틴'을 가져볼 것을 권유했다.
진 회장은 18일 공동 연수 중인 신입직원을 찾아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모습뿐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도 균형 있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주어진 나의 역할에 주도권을 갖고 임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춘 진정한 프로가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16일부터 4박5일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 신입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 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등 9개의 그룹사 신입직원이 함께 모여 그룹의 역사와 비전, 문화 등 기본 소양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 회장은 신문을 꾸준히 읽고 궁리하는 습관을 강조했다. 진 회장은 "신문 읽기를 통해 '생각의 주체성'을 길러 단순 지식보다는 지혜를 갖춘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