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앞에 '탄핵 반대' 화환.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3분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깔린 윤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 사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환 10개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차량 14대, 인원 4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부산·경남 지자체장 "민생 안정 최우선"…일부 논란 발언도朴·盧 탄핵정국 땐 금융시장 여파 단기적…금융권, 후폭풍 방지 총력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석열 #탄핵 #화환 #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