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을 16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한은은 라오스와 함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공동의장국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은 아세안+3 AMRO의 대표적 포럼으로 2022년에는 싱가포르, 2023년에는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은이 본 포럼을 공동 개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본 포럼에서는 거시경제 동향·전망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장기 성장에 대한 발표·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화상 참석), AMRO 소장,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 시몬 존슨 MIT 교수를 비롯 아세안+3 고위급 인사 등이 참석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아세안+3 공동의장직을 마무리하며 역내 경제·금융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은은 포럼 직후 17일부터 이틀 간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도 정부와 함께 개최한다. 한은에서는 권민수 부총재보가 참석한다.
이날 한은은 라오스와 함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공동의장국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포럼은 아세안+3 AMRO의 대표적 포럼으로 2022년에는 싱가포르, 2023년에는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은이 본 포럼을 공동 개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본 포럼에서는 거시경제 동향·전망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장기 성장에 대한 발표·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아세안+3 공동의장직을 마무리하며 역내 경제·금융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은은 포럼 직후 17일부터 이틀 간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도 정부와 함께 개최한다. 한은에서는 권민수 부총재보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