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칭다오무역관(관장 김윤희)은 10일 중국 옌타이 힐튼호텔에서 주칭다오총영사관, 옌타이한인상공회와 함께 ‘2024 옌타이 코칭살롱’을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주칭다오총영사관, 코트라, 옌타이한인상공회 관계자와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문일현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의 ‘트럼프 2.0시대. 미-중 전략적 경쟁과 우리기업 대응전략’, 김윤희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장의 ‘2025년 중국 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최선분 중혜컨설팅 대표의 ‘최근 세무법 변경 관련 내용 소개’, 한상훈 베이징 KPMG 매니저의 ‘진출기업이 알아야 할 이전가격 내용 소개, 본사-지사간 거래 가격 현지 회계처리 방법안내’, 김윤국 중성청태로펌 변호사의 ‘최근 사례로 보는 노무 이슈 및 대응’ 발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정성우 코트라 국내복귀지원팀 전문위원은 국내복귀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해외사업장 구조조정컨설팅, 투자보조금, 조세감면, 시설투자자금지원과 산단 입주지원 임대료 감면, 지식재산권 지원, 수출마케팅 우대서비스 등의 다양한 국내복귀기업 인센티브가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