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인증은 소비자 중심 기업 활동과 관련 사항의 지속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위가 인증한다.
JW중외제약은 소비자 최우선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0년부터 고객의 소리(VOC) 응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CCM 운영팀과 제품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VOC 회의체를 통해 구체적으로 추진할 개선 사항과 이행 계획 등을 결정한다. 이를 통한 제품 개선 사례는 2020년 1건에서 올해 4건으로 늘었다.
의약품 처방 일선에 있는 의료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표시자재 관련 회의체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