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일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중 하나인 ‘기업오피스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업오피스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은 경리 및 회계 업무에 주로 사용되는 컴퓨터 활용 능력(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취업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영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온라인스토어운영자 양성 과정(3. 26~5. 24)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3. 18~6. 14) △노인돌보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4. 2~6. 5) △SW-AI융합전문강사 양성 과정(8. 5~10. 21) △산모-신생아돌보미 양성 과정(9. 3~9. 30) △기업오피스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10. 28~12. 6) 등 1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6개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김미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체 수요가 많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 위주로 편성해, 취업 연계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구인처 연계, 인턴십 지원, 사후 관리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