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을 또 주장했다.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용병(윤 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두 사람 반목이 나라를 뒤흔드는구나. 8년 전 유승민 역할을 지금 한동훈이 똑같이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이 당(국민의힘)이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머뭇거리면 박근혜 시즌2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4일에도 윤 대통령의 임기단축 개헌 추진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 현재 직무를 수행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전날 윤 대통령 탄핵만큼은 저지하겠다는 의견을 돌연 선회했다.
국가내란이 단순 해프닝이라며?? 홍준표, 어떻게 다음 대통령 될 욕심밖에 안부리냐, 탄핵되면 당신이 대통령 선거에 나와도 당선 안될거 같으니까, 내란이 아니고, 해프닝/?? 이게 뭔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