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인 스위첸이 올해 진행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상이다. 매년 2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해 경쟁한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열릴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캠페인 메시지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 덕분에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이라는 결실을 얻었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