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해 중점관리대상 사업 예산 109조8000억원 중 95조원을 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사업 집행실적, 공공기관·민간투자 집행실적 등을 점검했다.
안 관리관은 "정부는 취약계층 부담완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약자복지·일자리 지원·SOC 사업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 중"이라며 "지금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말 기준 공공기관 투자 51조1000억원(집행률 80.5%), 민간투자 4조3000억원(집행률 75.8%) 집행했다"며 "정부는 연간 집행목표인 공공기관 투자 63조5000억원과 민간투자 5조7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행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 관리관은 "하반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속적인 집행점검을 통해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재정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사업 집행실적, 공공기관·민간투자 집행실적 등을 점검했다.
안 관리관은 "정부는 취약계층 부담완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약자복지·일자리 지원·SOC 사업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 중"이라며 "지금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말 기준 공공기관 투자 51조1000억원(집행률 80.5%), 민간투자 4조3000억원(집행률 75.8%) 집행했다"며 "정부는 연간 집행목표인 공공기관 투자 63조5000억원과 민간투자 5조7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행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