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 부임한 권백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철도관광 최전선에서 국민 여가생활을 주도해 온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 기업’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투명한 소통경영을 약속했다.
그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관광화하고,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회사 경영 과정에 담겠다”며 “앞으로 안전제일 문화를 정착하고 노사 관계를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만들어 신명 나는 직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공공기관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