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꿀잼캠퍼스 통해 전남 서남권 문화 중심지 도약 박차

2024-1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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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꿀잼캠퍼스를 통해 전남 서남권 문화 중심지 발돋움에 나선다.

    매일 전과하는 남자는 각 대학의 대표하는 학과로 전과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대학과 학과는 물론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로 이날 이창섭씨는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국립목포대 꿀잼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강연 청년강연대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청년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레트로 오락실, MNU클러버, 인플루언서 초청 강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캠퍼스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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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꿈과 열정 공유 강연 통해 대학과 지역 소통 강화

 
꿀잼캠퍼스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게스트 이창섭비투비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강연대회를 빛냈다사진국립목포대
꿀잼캠퍼스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게스트 이창섭(비투비)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강연대회를 빛냈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꿀잼캠퍼스를 통해 전남 서남권 문화 중심지 발돋움에 나선다. 

꿀잼캠퍼스는 학생들에게 학문과 문화 활동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학 캠퍼스를 문화적 즐거움의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 강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호작용하고, 활발한 문화적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꿀잼캠퍼스는 2023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일 국립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립목포대 대동제 행사(심야: 마음을 잇다)의 일환으로 개최된 청년강연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버스킹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대회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강연자를 모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명의 강연자들이 이야기 브릿지(대표 김경한)의 전문 트레이닝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은 500여명 이상의 학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 투표로 최고의 강연자가 결정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 투표 결과는 336표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김수한(국어국문학과 4학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김수한 학생은 강연자 중 가장 창의적인 이야기로 높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채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의 MC로 활동중인 이창섭(비투비)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강연대회를 더욱 빛냈다. 매일 전과하는 남자는 각 대학의 대표하는 학과로 전과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대학과 학과는 물론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로 이날 이창섭씨는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국립목포대 꿀잼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강연 청년강연대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청년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레트로 오락실, MNU클러버, 인플루언서 초청 강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캠퍼스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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