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8일 '송도갈비 광명' 오픈…미식문화 확산

2024-11-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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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갈비'가 경기도 광명시 밤일음식문화거리에 오는 8일 새롭게 문을 연다.

    SFG 관계자는 "대한민국 3대 갈비로 정평이 난 '송도갈비'의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식도락 수요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에도 '송도갈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시는 경기도 서부에 위치하지만 직장생활권은 서울 영등포 권역으로까지 이어져 프리미엄 외식에 대한 니즈가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송도갈비 광명'은 광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밤일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미식관광 콘텐츠로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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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도갈비
[사진=송도갈비]
‘송도갈비’가 경기도 광명시 밤일음식문화거리에 오는 8일 새롭게 문을 연다. 

SFG는 이번 ‘송도갈비 광명’의 오픈을 기점으로 광명시와 인접한 서울시 구로구와 금천구, 경기도 부천시와 안양시의 프리미엄 외식 수요를 당겨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도봉구에 ‘송도갈비 창동’을 오픈하며 서울 강북권 시장 점유에 나섰다. 

‘송도갈비 광명’ 역시 기존 송도갈비 업장과 마찬가지로 돼지 숯불구이 전문관인 ‘수라간’과 프리미엄 소고기 전용관인 ‘영빈관’으로 구성된다. ‘수라간’은 한돈숯불구이와 돼지숯불구이를 선보이고, ‘영빈관’은 공식 기능장이 엄선한 1++(투뿔) 최상급 토종한우 생등심·꽃등심과 더불어 양념갈비, 本생갈비, 갈빗살 등을 제공한다. 

‘수라간’과 ‘영빈관’의 공통 메뉴로는 두툼한 두께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통양념갈비’와 SFG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 갈비찜 정식, 함흥냉면 등이 있다. 점심 한상 메뉴로는 송도갈비 숯불갈비에 한정식 찬, 솥밥에 된장찌개까지 포함된 숯불구이 솥밥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23개 프라이빗룸, 236석을 구비한 널찍한 홀로 구성되어있어 연말 가족행사 및 각종 단체회식 등에 적합하다. 

27년 전통의 직영 외식기업 SFG가 운영하는 ‘송도갈비’는 1998년 인천 송도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수원 왕갈비, 포천 이동갈비와 함께 전국적 인기를 구가하며 한국 갈비요리계 트로이카를 이루고 있다. SFG의 특제 양념과 숯불향이 송도갈비 고유의 부드러운 감칠맛을 선사한다. 

SFG 관계자는 “대한민국 3대 갈비로 정평이 난 ‘송도갈비’의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식도락 수요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에도 ‘송도갈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시는 경기도 서부에 위치하지만 직장생활권은 서울 영등포 권역으로까지 이어져 프리미엄 외식에 대한 니즈가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송도갈비 광명’은 광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밤일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미식관광 콘텐츠로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FG는 ‘물도 음식이다’란 경영 철학 아래 마시는 물조차 까다롭게 엄선할 만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브랜드별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업장을 직영한다. 대한민국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일념 아래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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