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 실시

2024-11-04 13:3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시행된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타사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신한투자증권 IRP 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IRP 계좌에서 신한투자증권 IRP 계좌로 100만원 이상 이전을 완료한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로, 이전 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모든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시행된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타사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신한투자증권 IRP 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IRP 계좌에서 신한투자증권 IRP 계좌로 100만원 이상 이전을 완료한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로, 이전 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모든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의 도입으로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기존 금융상품을 중도해지하지 않고도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14일까지 실물이전 시행 사전 이벤트를 통해 실물이전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4월 1일부터 모든 IRP 계좌에 대해 대면 및 비대면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하고 있다. 타사에서 이전한 계좌도 동일하게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단, 펀드 보수 등 투자 상품 자체 비용은 별도로 발생한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금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 강화를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