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원화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채권 투자가 가능해졌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누구나 장외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최소금액 1만 원부터 거래가 가능해, 채권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소액으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 단, 종목별 구매단가에 따라 최소금액에 차이가 날 수 있다. 관련기사신한투자증권, 초개인화 MTS 고도화…트레이딩 혁신 구축도신한투자증권, '금융IT혁신 부문 대상 수상'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장외채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장외채권 #카카오뱅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