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사회복지 부부공무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4-11-04 14:0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릉시청의 사회복지 부부공무원인 전수영 주무관(경로장애인과)과 김상기 주무관(아동보육과)이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 주무관과 김 주무관 부부는 강릉시에서 각각 15년 이상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수영 주무관과 김상기 주무관은 "이번 수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일선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부부로서 서로 돕고 의지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선정

강릉시청의 사회복지 부부공무원인 전수영 주무관왼쪽과 김상기 주무관오른쪽이 최근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강릉시청의 사회복지 부부공무원인 전수영 주무관(왼쪽)과 김상기 주무관(오른쪽)이 최근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강릉시청의 사회복지 부부공무원인 전수영 주무관(경로장애인과)과 김상기 주무관(아동보육과)이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의 사회복지공무원 가운데 3만 명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보건 및 복지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20가구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첫 번째 시상이다. 전 주무관과 김 주무관 부부는 강릉시에서 각각 15년 이상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수영 주무관과 김상기 주무관은 “이번 수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일선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부부로서 서로 돕고 의지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1시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하반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루어졌다.
 
강릉시는 전수영, 김상기 주무관 부부의 수상을 기념하며 복지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