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충남 아산에 센트럴키친(CK)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센트럴키친은 생산 전 과정에 자동화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곳을 발판 삼아 단체급식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준공식은 지난 1일 아산 염치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됐으며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다년간 쌓아온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