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인 마닐라전력(메랄코)은 산하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회사 M젠 리뉴어블 에너지(M그린)의 신규주식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5년 이내에 상장될 전망이다. 현지 매체의 보도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발표했다.
발전 자회사의 에마뉴엘 루비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M그린이 사업확장 과정에서 필리핀증권거래소(PSE)에 상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지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는 적절한 시기 및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