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24일 소속 공무원들의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안양시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규제혁신·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함께 한 최대호 시장은 퀴즈를 직접 출제하며,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최대호 시장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사회와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공무원들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전국 최고의 규제개혁, 적극행정 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시가 올해 6월 2024년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활용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