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오늘부터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5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한다고 밝혔다.

계약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128번지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에 계약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중도금 3% 고정금리 등을 제공한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의정부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671가구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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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이 근처에 있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도 있다. 단지가 들어선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금오초·효자중·효자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금오동과 신곡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입주민만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