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공회의소, 최기문 영천시장 초청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2024-10-25 14: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는 기업애로 건의와 현장소통을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을 초청해 지난 24일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손닿지 않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기업체의 건의사항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더 나은 기업, 더 나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회장은 "상공회의소도 시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글자크기 설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 인프라 구축 위해 소통

영천상공회의소는 기업애로 건의와 현장소통을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을 초청해 지난 24일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는 기업애로 건의와 현장소통을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을 초청해 지난 24일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는 기업애로 건의와 현장소통을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을 초청해 지난 24일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영천상공회의소 상공의원과 영천시청 기업유치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업애로 청취 시간에는 기업 지원사업 확대,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및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2부에서는 지역 내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개별기업체의 애로사항, 노사정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손닿지 않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기업체의 건의사항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더 나은 기업, 더 나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회장은 “상공회의소도 시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천상공회의소의 지역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1사·1직원 영천주소갖기 운동 동참 서명록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