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독도의 날' 맞아 독도사랑 캠페인 실시

2024-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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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사랑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2000년에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해 국민들의 독도 사랑과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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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주권 수호 의지 다짐하며 국민 참여 독려

 청도군 독도의 날 기념독도사랑 캠페인 모습사진청도군
청도군, 독도의 날 기념'독도사랑 캠페인' 모습. [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사랑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독도의 날'은 124년전인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제정했다. 이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2000년에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해 국민들의 독도 사랑과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1956년 '로스엔젤레스 조약'에서 독도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빌미로 역사적인 증거와 사료를 무시하고 집요하게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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