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경찰에 신고 지난 10월 2일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 시내 하늘 위에 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을 시작으로 이번이 30번째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강원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軍 정찰위성 3호기 12월 발사...'대북 감시 SAR 탑재' 군 정보당국 "북, 최장 3개월 지속 가능 전쟁 물자 확보 추정" #북한 #쓰레기풍선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