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I뉴스 10월 23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45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33만 7,000명 증가해 전체 근로자의 38.2%를 차지했습니다. 시간제 일자리 선호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건설업과 도·소매업 부진으로 정규직 근로자는 3년 만에 감소해 1,368만 5,000명으로 줄었습니다.
둔촌주공, 또 스톱…시장 혼란 우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이 입주를 한 달 앞두고 공사 중단됐습니다. 조경과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비 증액을 두고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공사 3곳은 170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공사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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