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우리 정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력을 잊지 않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중근 제19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로, 이 모든 것은 우리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으로 이룩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대해선 "파격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큰 감동을 안겨주신, 우리 사회의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며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모두 1조1000억원이 넘는 기부를 해오셨고, 최근에는 출산한 직원들에게 각각 1억원의 장려금을 지원해 큰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노인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정권도 별수 없구나
문정권때 노인 일자리만
늘린다고 그리 욕하더만
현실이 그리 녹녹치가 않지
정부를 이끌어 간다는게 어메나 어렵냐
그러니 그냥 내려놓고 더 잘할수 있는
사람들한데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