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이은경 변호사 영입

2024-10-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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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금융규제 분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은경 변호사(연수원 38기)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른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에는 △금융 증권 관련 중요 송무 경력을 보유한 판∙검사 출신 변호사 △오랫동안 금융회사에 자문을 수행한 금융전문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에 재직하면서 풍부한 실무경력을 보유한 변호사 △정부 및 유관기관의 각종 위원회(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금융감독원 제재면책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자문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공시위원회 등) 활동을 통해 정부와 유관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을 제시한다.

    바른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에는 금융과 반부패분야에 정통한 검찰 재직 시 대표적 '특수통'으로 불렸던 차장검사 출신의 조재빈 변호사(29기), 다수의 기업 및 금융형사사건 변론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부장판사 출신의 노만경 변호사(18기), 1999년부터 금융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온 최진숙 변호사(28기), 각종 증권 및 자본시장, 사모펀드 관련 주요 민·형사 업무를 도맡아 해온 김도형 변호사(34기), 금감원 출신의 마성한(38기) 안주현 변호사(39기)와 법무부 상사법무과 출신의 이규철 변호사(변시2회) 등 20여명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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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금감원에서 15년간 금융규제분야 실무 담당

바른, 금융규제 분야 대응역량 크게 강화

이은경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바른
이은경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금융규제 분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은경 변호사(연수원 38기)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09년 감사원에 입사해 심의실과 금융기금감사국을 경험하고, 2012년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으로 옮겨 지난달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을 끝으로 금감원을 떠나 바른에 합류했다.

이 변호사는 금감원에서 자산운용감독, 법무실, 조사2국, 특별조사국, 제재심의실 등을 두루 거친 금융규제 정책 분야 스페셜리스트다. 이 변호사는 금융규제 정책 실행에서의 탁월한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금융감독원장상을, 2023년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이 변호사는 금감원에 재직하면서 송무와 자문을 두루 경험했다. A,B증권회사와 C저축은행이 제기한 제재조치 관련 행정소송을 대응했고, 불공정거래 및 공시규제 위반에 대한 과징금부과처분소송에 대한 전략도 성공적으로 수립했다.

자문업무에서는 △집합투자업 영업행위규제 관련 법률자문 및 펀드 증권신고서 검토 업무 △다수 증권사 및 집합투자업자 행정제재 업무 △대기업 A사 임직원 단기매매차익부과 여부 등 공시 관련 업무 △부실 집합투자업자 A와 연계된 상장사 A·B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 기획 및 상장사 B 최대주주의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업무 △다수 상장사(약 100개사)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조사 처리안 심사 업무 △상호저축은행, 여전사 및 신협 관련 행정제재 관련 심사 등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하위 위임규정(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 실무작업과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관련 제도개선 및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관련 업무에 대한 자문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 변호사는 금융규제 분야에서의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 ‘금융그룹’에 합류,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의뢰인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른은 검찰의 금융증권범죄합수단 출범 등에 대응하고, 금융사 및 상장사에 대한 금융감독 당국의 각종 규제를 전담처리하는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을 운용 중이다.

바른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에는 △금융 증권 관련 중요 송무 경력을 보유한 판∙검사 출신 변호사 △오랫동안 금융회사에 자문을 수행한 금융전문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에 재직하면서 풍부한 실무경력을 보유한 변호사 △정부 및 유관기관의 각종 위원회(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금융감독원 제재면책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자문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공시위원회 등) 활동을 통해 정부와 유관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면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을 제시한다.

바른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팀’에는 금융과 반부패분야에 정통한 검찰 재직 시 대표적 ‘특수통’으로 불렸던 차장검사 출신의 조재빈 변호사(29기), 다수의 기업 및 금융형사사건 변론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부장판사 출신의 노만경 변호사(18기), 1999년부터 금융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온 최진숙 변호사(28기), 각종 증권 및 자본시장, 사모펀드 관련 주요 민·형사 업무를 도맡아 해온 김도형 변호사(34기), 금감원 출신의 마성한(38기) 안주현 변호사(39기)와 법무부 상사법무과 출신의 이규철 변호사(변시2회) 등 20여명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김영린 고문은 금감원 부원장보, 금융보안원 초대원장, EY한영 경영자문위원회 부회장을 역임해 금융분야 실무, 이론, 정책, 감독 분야에서 깊이 있는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16기)는 “바른 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은경 변호사의 합류로 금융규제 분야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된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탄탄해진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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