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합대회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한 본사 및 계열사 전 직원이 참석한다고 부영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이중근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대한민국의 회사다운 회사로서 출산 장려로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국가 장래를 걱정하는 회사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장은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 및 교류 확대도 주문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직원 자녀 출산 시 1억원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