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김천 율곡초등학교 6학년, 김천 위량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총 250명 대상으로 3일에 걸쳐 찾아가는 교통안전 보드게임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통안전 보드게임 ‘고속도로 안전여행길’을 활용하여 미래운전자인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