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한미반도체가 창사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6300원(5.80%)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올해 3분기 매출 2085억원,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해 창사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에 필요한 반도체 후공정 장비 'TC본더' 제조업체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특징주 #한미반도체 #HB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임민철 im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