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에서 화순군청 소속 배드민턴 정나은-김보민 선수가 여자일반부 동메달을 땄다. [사진=화순군] 전남 화순군청 소속 배드민턴 정나은-김보민 선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6일 동메달을 땄다. 화순군에 따르면 두 선수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배드민턴 복식에서 충남의 성아영-성지영 조를 상대로 2 대 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 김소영-장은서 조와 만나 접전 끝에 1 대 2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전남 화순군 생활인구 34만 5000명, 주민등록인구 6배 '백신산업 중심지' 화순군, 글로벌 경쟁력 갖추는 것만 남았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여자일반부 동메달 #전국체전 #전남 화순군 배드민턴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