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모평구, 스마트선진제조산업 육성

2024-10-15 09:5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중국제조 2025'는 과거 중국의 경제성장이 양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었다면 앞으로는 혁신역량을 키워 질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전략이다.

    산둥 모평구는 이러한 국가전략에 발맞춰 한중FTA산업단지 모평구역의 중점산업 중 하나인 선진제조 기업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모평구는 차세대 로봇, 첨단디지털제어기계, 스마트 장비제조 등 중국 5G 선진제조 하이테크기술 기지를 구축해 관련 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양.질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 전략

모평구 국가계획에 발맞춰 선진제조산업 육성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제조 2025’는 과거 중국의 경제성장이 양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었다면 앞으로는 혁신역량을 키워 질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전략이다.

30년간 10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산업고도화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10대 핵심 산업분야와 5대 중점 프로젝트 계획을 제시했다.
산둥 모평구는 이러한 국가전략에 발맞춰 한중FTA산업단지 모평구역의 중점산업 중 하나인 선진제조 기업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모평구는 차세대 로봇, 첨단디지털제어기계, 스마트 장비제조 등 중국 5G 선진제조 하이테크기술 기지를 구축해 관련 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평구에 진출해 있는 호루이지능은 스마트도로청소로봇, 청소 차량의 연구개발, 생산판매 전문 하이테크기업이다.

모평구에는 호루이지능을 포함해 흥업기계, 정수환경보호설비 등 30여개의 선진제조기업이 진출해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스마트설비, 첨단장비제조 등의 실력 있는 한국기업과 모평구 기업이 이곳에서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