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 시행

2024-10-14 10:1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이자 금강과 주변 인프라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을 11월까지 운영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만이 가지는 역사 문화 자연 속에서 친환경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사람이 백마강 비단가람온길의 아름다움과 부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마강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을 담당하는 재단법인 백제역사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글자크기 설정

탄소중립 비단가람온길 레저 관광 프로그램 운영

비단가람온길 포스터사진부여군
비단가람온길 포스터[사진=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이자 금강과 주변 인프라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을 11월까지 운영한다.
 
비단가람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강의 모습을 뜻하는 금강을 표현한 순우리말로 금강에 인접한 지자체(부여군, 세종시. 공주시, 논산시, 익산시)를 중심으로 자전거 여행, 탄소중립 여행 활성화 사업 등 친환경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전거 여행은 시작과 종점까지 모든 일정을 자전거로만 여행하는 핵심 상품과 백마강 일대 및 금강 자전거길,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자전거와 버스로 연계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 코스는 전문가 코스와 일반 관광객 코스가 있어 가족 단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탄소중립 여행은 전문 평가단을 통해 백마강 일대에서 친환경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여행지 10곳을 선정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친환경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여행지 활성화를 위한 탄소중립 여행지 꾸러미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등 쓰담달리기 임무투어, 금강 재순환 미술 체험 등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만이 가지는 역사 문화 자연 속에서 친환경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사람이 백마강 비단가람온길의 아름다움과 부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마강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사업을 담당하는 재단법인 백제역사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