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10월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현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2021년 8월 0.25%포인트 인상과 함께 시작된 통화 긴축 기조가 3년 2개월 만에 완화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민지 vitami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