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오는 11~12일 내장산 생태탐방원에서 치유가 필요한 3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10월 18~19일, 11월 15~16일에는 순창 쉴랜드에서 7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1학기에도 3회차에 걸쳐 순창 쉴랜드에서 105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전북 유·초·특수(유·초)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4.9대1
유치원 교사가 54명 모집에 608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초등교사는 111명 모집에 199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초등교사는 공립은 10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1차 시험에 한해 위탁선발을 의뢰한 2개 사립특수학교는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달 9일에 실시하는 제1차 시험의 응시자 유의사항 및 시험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의 알림마당→시험·채용·구직→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