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 가좌동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5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33대와 소방관 8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당국은 "4층짜리 공장 3층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진화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정해권 의장, 인천시 집행부 행감 태도 질타인천관광공사, 무료 영화 상영 '상플시네마' 개최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도 재난 메시지를 통해 "화재 현장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다. #인천 #화재 #재난문자 #아파트 #공장 #소방당국 #가좌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