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올해 수산인더스트리, 고도기술 등 협력사 5개 사 대상 위험성평가 절차서 개정, 유해위험요인 도출 등 기술 지도를 통해 우수 사업장 인정을 획득했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제안·신고 제도, 위험성평가가 반영된 관리 감독자 순회 점검, 안전보건 강조 주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에도 스마트 안전작업장 구축 등 재해예방과제를 발굴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감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해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