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위험성평가 발표 대회 '우수상'

2024-10-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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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에도 스마트 안전작업장 구축 등 재해예방과제를 발굴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감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례 발표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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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강조 주간 운영 등 현장 중심 안전보건활동 우수 평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수산인더스트리, 고도기술 등 협력사 5개 사 대상 위험성평가 절차서 개정, 유해위험요인 도출 등 기술 지도를 통해 우수 사업장 인정을 획득했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제안·신고 제도, 위험성평가가 반영된 관리 감독자 순회 점검, 안전보건 강조 주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에도 스마트 안전작업장 구축 등 재해예방과제를 발굴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감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례 발표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해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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