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년 희망도시 안양' 주제로 특강 진행

2024-10-08 14:1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7일 오후 안양학 특강을 안양대 아리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 시장은 '청년 희망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안양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알렸다.

    또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등 안양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성공 사례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강조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7일 오후 안양학 특강을 안양대 아리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 시장은 ‘청년 희망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안양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알렸다.
 

또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 등 안양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FC안양의 성장기와 그 응원단의 열정을 담은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 등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인덕원 압축도시(콤팩트시티) 조성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안양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최 시장은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를 꼽았다. 
 
이는‘두려워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후회하지 말라’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열정으로 꿈을 찾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안양시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일을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지도교수 외 안양시장, 역사 전문가, 일자리 전문가 등의 특강으로 15주 동안 진행되는 교양 수업이다.
 
지난 2019년 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한편 최 시장은 안양대를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등 관내 4개 대학에서 안양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