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IV제형 의약품을 SC제형으로 변경할 수 있는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ALT B4)을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고, 이 기술을 통해 SC제형 ADC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현재 시가총액 18조원을 넘어서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이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화우는 알테오젠의 지속형 바이오매터, 항체–약물 접합치료제, 항체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지식재산, 기업자문, 금융, 인사∙노동, 공정거래, 조세, 관세, 국제통상, 형사 등 전 분야에 대해 통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우 바이오헬스센터(센터장 권동주 변호사)는 특허법원, 복지부,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행정법원, 검찰, 경찰 등에서 근무하면서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은 국내 최고의 변호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특허팀, 급여전략팀, 의약품 인허가 및 GMP팀, 규제쟁송자문팀, 형사대응팀 중심으로 제약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에 대한 원스탑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동주 바이오헬스센터장은 “지금까지 반도체, 2차 전지 분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이었다면 향후에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우는 바이오헬스센터를 중심으로 알테오젠이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법적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