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주소 입력만으로 집 안전 진단해보세요"

2024-10-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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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온라인상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화재·누수 안전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 온라인 창구를 통한 주택 위험 상담 서비스 '착!한 우리집진단'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택의 화재·누수 안전 등급을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주택화재보험 맞춤 플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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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온라인 주택 위험 상담 서비스 '착!한 우리집진단' 선봬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온라인상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화재·누수 안전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 온라인 창구를 통한 주택 위험 상담 서비스 ‘착!한 우리집진단’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택의 화재·누수 안전 등급을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주택화재보험 맞춤 플랜을 제안한다. 주택의 △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 등 조건별로 직전 10년간 화재 보상데이터와 소방청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등급을 도출한다.

지역별 소방 인프라 정보, 화재, 누수에 대한 손해·배상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삼성화재는 이 서비스를 통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주택화재보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플랜을 제안받을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온라인 창구 ‘다이렉트 착’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소만 입력하면 안전 등급 확인이 가능해 관심 있는 지역·주택의 안전 등급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우리 집의 위험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그에 맞춰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고객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를 가진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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