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관객 참여형 소망의 빛 전시 열려

2024-10-04 11:3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경기 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광명동굴 소방의 빛 전시행사를 시작한다.

    광명동굴 관람 시간 또한 10월 한 달 간 주말에는 20시(매표 마감 : 19시)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멀티미디어 전시인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다"면서 "동굴 밤하늘에 펼쳐질 라이트아트쇼와 소망의 유성우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보며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경기 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광명동굴 소방의 빛 전시행사를 시작한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객 참여형 미디어 전시로 국내 유명 미디어아트 스튜디오인 사일로랩이 참여해 동굴 밤하늘에 별빛이 쏟아지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키오스크에서 소망을 작성해 하늘로 보내는 미디어 인터랙티브 체험인 ‘소망의 빛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 주말 저녁에는 낮 동안 모인 소망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유성으로 변해 화려한 ‘소원 라이트 쇼’도 펼쳐진다.
 
광명동굴 소망의 빛 전시 행사는 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일 9시부터 19시 30분까지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진행되며,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주말 일몰 이후 (예정 시간 19:30, 일몰 시간에 따라 변동 가능) 라이트 쇼가 연출될 예정이다.
 
광명동굴 관람 시간 또한 10월 한 달 간 주말에는 20시(매표 마감 : 19시)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멀티미디어 전시인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했다"면서 "동굴 밤하늘에 펼쳐질 라이트아트쇼와 소망의 유성우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보며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