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예고했던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이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를 지지하기로 했다.
정 예비후보와 방 교수는 이날 오후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이 같이 뜻을 함께 하고, 진보진영의 보궐 선거 승리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방 교수 지지 선언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방현석 후보의 결단은 진정한 진보의 연대와 협력의 상징이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서울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 예비후보의 항일 역사 교육과 역사정의학교 설립 등 정책 제안을 수용하여 적극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김재홍 후보는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정 예비후보와 만나 후보 통합 단일화에 합의하였으며 이후 통합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한다.
정 예비후보와 방 교수는 이날 오후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이 같이 뜻을 함께 하고, 진보진영의 보궐 선거 승리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방 교수 지지 선언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방현석 후보의 결단은 진정한 진보의 연대와 협력의 상징이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서울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방 예비후보의 항일 역사 교육과 역사정의학교 설립 등 정책 제안을 수용하여 적극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김재홍 후보는 서울 중구 달개비 식당에서 정 예비후보와 만나 후보 통합 단일화에 합의하였으며 이후 통합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