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임 사무총장에 안덕수 전 KB 감독 내정

2024-09-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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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안덕수 전 청주 KB 국민은행 스타즈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부터 시작된다.

    WKBL은 추후 이사회를 통해 안 전 감독의 사무총장 선임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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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 전 KB 국민은행 감독이 WKBL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다 사진연합뉴스
안덕수 전 KB 국민은행 감독이 WKBL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안덕수 전 청주 KB 국민은행 스타즈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WKBL 측은 "단장 협의회를 통해 안 전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남자 프로 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당시 수원 삼성 썬더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안 전 감독은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학농구연맹(KUBF) 사무국장을 지냈다. 또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여자 프로 농구 샹송화장품 V-매직의 수석 코치로 일한 뒤 지난 2016년 KB 감독으로 선임돼 2021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지낸 안 전 감독은 이제 WKBL의 행정을 도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부터 시작된다. WKBL은 추후 이사회를 통해 안 전 감독의 사무총장 선임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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