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노윤서 '청설', 11월 6일 극장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2024-09-24 08:3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홍경, 노윤서 주연 영화 '청설'이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댓글부대' '결백' 드라마 '악귀' '약한영웅 Class 1'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인상을 주며 2024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홍경이 사랑 앞에서는 직진 뿐인 용준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노윤서가 남다른 생활력의 K-장녀 여름 역을 연기, 홍경과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홍경, 노윤서 주연 영화 '청설'이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는다.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리메이크된 '청설'은 라이징 스타 홍경, 노윤서, 김민주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내달 2일부터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청량함 그 자체인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용준(홍경 분)과 여름(노윤서 분)은 푸른 잔디 위에서 이들의 인연을 연결해준 스쿠터와 함께 화사한 햇빛을 쬐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청설'은 근 가장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세 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부대' '결백' 드라마 '악귀' '약한영웅 Class 1'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인상을 주며 2024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홍경이 사랑 앞에서는 직진 뿐인 용준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노윤서가 남다른 생활력의 K-장녀 여름 역을 연기, 홍경과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커넥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2022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민주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11월 6일 극장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