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12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낸 데 이어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다. 관련기사서울안보대화, "북러 군사협력, 전 세계 위협...국제사회 연대·협력 중요"'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공동성명 채택 "북러 군사협력, 즉각 중단 촉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7월 1일 이후 73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이 중 한 발은 600여㎞, 다른 한발은 120여㎞를 비행했다. #북한 #탄도미사일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