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오늘(1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찰스엔터와 콜라보한 '방구석 웨타강사' 콘텐츠 1화를 공개한다.
해당 콘텐츠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포함한 '궁', '풀하우스' 등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K-로맨스 드라마 속 공통적인 클리셰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MZ세대의 눈으로 과거 작품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뉴클래식 프로젝트'는 원작 감독, 스태프들이 직접 참여해 분량은 압축하고 서사는 강조하는 현 시청 트렌드에 맞춘 OTT 시리즈화를 시도한 프로젝트다. 과거 명작에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당시 시청자들은 물론, MZ세대들에게도 공개 후 높은 반응을 얻으며 시청을 견인하고 있다.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방구석 웨타강사’는 로맨스 드라마를 모두 섭렵한 일타강사 콘셉트 찰스엔터를 중심으로, 작품 속 반드시 등장하는 클리셰와 함께 추억의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혐관’(혐오 관계) 서사, 삼각 관계 등 로맨스 드라마 법칙과도 같은 설정들을 MZ 세대의 대표격인 찰스엔터가 새롭게 담아낸다.
오늘(10일) 1화 계약연애 클리셰 ‘내 이름은 김삼순’, ‘궁’, ‘풀하우스’를 시작으로 2화 하이틴 클리셰, 3화 남장 여자 클리셰 등 K-로맨스 드라마의 근본이 된 작품들과 함께 당시를 주름잡은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런칭과 추석 연휴를 기념해 12개월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