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aT센터 농업박람회서 한돈 우수성 알린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왼쪽)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마련된 한돈자조금 부스를 찾았다. [사진=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가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돈 우수성과 가치를 알린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는 이달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린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한돈이 주(主)식인 우리는, 한돈 돼주주! 코스.PIG'를 콘셉트로 부스를 꾸몄다. 한돈 가치와 매력을 코스피 시장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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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은 이와 연계해 '코스.PIG 지수 올리기' 해머 게임, SNS 구독 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한돈자조금 부스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 등이 방문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직접 한돈 육포 등을 선물했다. 한돈자조금 부스 방문자는 현장에서 '한돈 돼주주'로 등록하면 해머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돈 육포, 여행용 파우치, 장바구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한돈돼주주 가입자는 추후 코스.PIG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추첨을 통해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1명) △한돈 선물 세트(30명) △네이버페이 3000원권(200명) 등 경품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손 위원장은 "한돈자조금 부스는 물론 농업박람회를 둘러보며 우리 농업의 가치와 미래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