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그린홀딩스·KC코트렐, 워크아웃 개시에 '상한가'

2024-09-06 09:3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KC그린홀딩스와 KC코트렐이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반기검토보고서에서 KC그린홀딩스는 기초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범위 제한 등의 의견을 받아 의견거절로 평가됐다.

    KC코트렐은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 타이중 프로젝트 관련 총계약 원가의 적정성 검토 절차 제약 등 이유로 삼화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KC그린홀딩스
[사진=KC그린홀딩스]

KC그린홀딩스와 KC코트렐이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현재 KC코트렐은 전장 대비 120원(29.78%) 오른 523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KC그린홀딩스도 전장보다 250원(29.90%) 오른 1086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KC그린홀딩스는 채권은행 등의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KC코트렐 역시 워크아웃을 개시한다. 두 회사 모두 관리기관은 오는 11월 22일까지다.

이들 회사는 앞서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기검토보고서에서 KC그린홀딩스는 기초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범위 제한 등의 의견을 받아 의견거절로 평가됐다.

KC코트렐은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 타이중 프로젝트 관련 총계약 원가의 적정성 검토 절차 제약 등 이유로 삼화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